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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77

페더러, 2021년 호주오픈 불참 선언 무릎 수술 후 두바이에서 가벼운 훈련을 진행했던 로저 페더러가 12월 28일 내년 2월 예정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불참을 공식화 했다. 페더러는 "무릎을 포함해 부상 부위가 좋아지긴 했으나 호주오픈 이후 복귀 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인 틸레이는 페더러의 불참을 확인 하면서 "페더러 본인도 호주오픈에 참가할수 없어 매우 실망한 상황이며 2022년에는 멜버른에서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In the end, Roger ran out of time to get himself ready for the rigours of a Grand Slam and he’s very disappointed he won’t be coming to Melbou.. 2020. 12. 28.
페더러, 두바이에서 훈련모습 포착 페더러는 12월 15일 "70년간 스위스 최고의 남자 스포츠 선수"로 선정되어 수상식을 가진 후 인터뷰에서 "두번의 오른쪽 무릎 수술 이후 아직 100%의 컨디션이 아니다. 2월 예정인 호주오픈 전까지 더 노력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고 싶다, 수술 후 10월 정도면 회복할 줄 알았는데 늦어지고 있다 "고 밝힌바 있다. 이후 페더러의 행보가 잘 알려지지 않은가운데 두바이 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12월 24일 개인 영상에 담겨 UTUBE에 공개되었다. 페더러는 이반 루비치치와 훈련하고 있으며 근처 식당에서도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페더러는 올 시즌 초,중반 두번의 무릎 수술을 한 이후 경기에 참가하지 못해 지난해 랭킹 포인트를 방어하진 못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랭킹 시스템이 조정되면서 현재.. 2020. 12. 27.
정현, 호주오픈 예선 출전 안한다 1월 중순 시작되는 호주오픈 예선전에 한국의 정현이 출전하지 않는다. 호주오픈 예선전 엔트리가 발표되 가운데 정현은 예선전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으며 이덕희와 남지성은 예선 대기자 명단에 올라있다. 남지성과 이덕희의 예선전 참가 가능 확율은 높지 않다. 예선전 컷오프가 230위로 두 선수의 랭킹과는 40위정도의 차이가 있어 앞선 랭킹에 있는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지 않는 한 어려운 상황이다. 남지성과 송민규는 복식 예선 대기 15번에 올라있으며 단식 랭킹 95위에 올라있는 권순우는 남자 단식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로서는 정현이 호주오픈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 배정된 와일드 카드를 받는 방법이 유일하다. 2020. 12. 24.
호주오픈 본선 2월 8일 시작 공식 발표..한국선수들 현황 12월 17일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인 크레이그 틸레이(Craig Tiley)가 2021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본선 경기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1월초에 두바이와 도하에서 예선전을 거친 후 2월 8일 멜버른에서 본선이 열리게 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선전을 마치고 본선 티켓을 확보한 남여 각 16명의 선수들은 멜버른으로 이동해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거친 후 본선 경기에 나서게 되며, 예선없이 본선에 직행한 선수들도 1월 중순까지는 멜버른에 도착해 2주간의 격리기간을 거쳐야 한다. 128명의 본선 진출 선수들은 2주간의 격리 기간 후 마지막으로 코로나 19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야만 코트에 나설수 있다. 세계 랭킹 95위에 올라있는 한국의 권순우는 랭킹순에 의해 104명에게 주어.. 2020. 12. 20.
호주오픈 본선 참가선수들 코로나19 관련 14일간 격리 확정 20121년 2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본선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코로나19관련하여 입국 후 14일간 격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 경기에 임할수 있다고 호주오픈 조직위원회가 19일 밝혔다. 여자부 예선전은 두바이, 남자부 예선전은 도하에서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며 주니어부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본선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월 중순까지는 멜버른에 도착한 후 14일간 격리기간을 거쳐 코로나 19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아야 본선에서 경기를 할수 있다. 2020. 12. 19.
2121년 1-2월 ATP 투어 및 호주오픈 일정 코로나19로 2021년 ATP 투어 대회가 많이 축소되었다. 2021년 1월초 250 대회인 델레이비치 투어와 안탈리야 투어가 열릴 예정이며 1월 중순 도하에서 호주오픈 예선전이 진행된다. 2월 초 호주 멜버른에서 250투어와 ATP컵 대회가 열리게 되며 이어서 호주오픈 본선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2020년과 비교하면 많은 대회가 열리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차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회 진행 여부도 유동적일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0년 1-2월에 16개 대회가 열린데 비해 새 시즌에는 절반 이상 축소된 7개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2020. 12. 18.
2021년 호주오픈 남자 예선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2021년 2월 8일-21일 본선 경기가 열릴 예정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부 예선전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선전은 여자부 경기가 두바이에서 열리고 남자부 경기는 도하에서 나누어 열리게 되며 128명이 참가해 16명이 본선 티켓을 받게된다. 카타르 테니스협회는 1월10일부터 13일까지 호주오픈 남자부 예선 경기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고 17일 발표했다. 2020. 12. 17.
페더러, 무릎 수술 후 아직 100%회복하지 못했다. 로저 페더러가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서 솔직하게 언급했다. 페더러는 12월 15일 "70년간 스위스 최고의 남자 스포츠 선수"로 선정되어 수상식을 가진 후 인터뷰에서 "두번의 오른쪽 무릎 수술 이후 아직 100%의 컨디션이 아니다. 2월 예정인 호주오픈 전까지 더 노력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고 싶다, 수술 후 10월 정도면 회복할 줄 알았는데 늦어지고 있다 "고 밝혔다. 페더러는 올 시즌 초,중반 두번의 무릎 수술을 한 이후 경기에 참가하지 못해 지난해 랭킹 포인트를 방어하진 못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랭킹 시스템이 조정되면서 현재 5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 12. 17.
2021년 호주오픈 예선전 두바이에서 열린다. 2월에 열릴 예정인 호주오픈 본선 경기에 앞서 열리는 예선전 경기가 호주가 아닌 두바이 에서 열릴 예정이다. WTA는 1월 9일부터 13일 예선전 경기가 두바이에서 열린 후 본선 확정 선수들은 호주로 이동해 일정기간 격리를 거친 후 본선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2020. 12. 14.
챔피언 제조기 무라토글로의 비결은 기록 챔피언 제조기 무라토글로의 비결은 기록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689529 챔피언 제조기 무라토글로의 비결은 기록-테니스레슨 이론 기술분석 ATP WTA 테니스 뉴스 2020년 1월 20일 호주오픈 개막일에 스위스 전통적인 시계제조회사 제니스(1865년 창업)가 테니스 코치이자 사업가인 패트릭 무라토글로(Patrick Mouratoglou)를 새로운 브랜드 파트너로 소개했다. 무라 tenniseye.com 2020. 12. 10.
ATP선정 올해의 경기는 호주오픈 결승전 올해 남자 최고의 경기는 호주오픈에서 나왔다. ATP는 "올해의 경기"로 노박 조코비치 VS 도미니크 팀의 호즈오픈 결승 경기를 선정했다. 조코비치가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머쥔 경기였다. 팀은 호주오픈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US OPEN에서 프로 데뷔 후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하면 차세대 스타로성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2020. 12. 4.
호주오픈 2월 8일 시작 예정 2021년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당초 예정인 1월 18일 보다 3주 늦은 2월 8일에 시작 될 전망이다. 2일자 espn보도에 따르면 호주 테니스 협회 회장이 선수들에게 이메일로 일정을 알려 주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들은 1월 15일 입국할 경우 2주간 격리 후 경기에 참가하게 되며 격리기간 동안 연습도 허용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하단 원문 캡처 참조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