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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호주오픈 예선전 두바이에서 열린다. 2월에 열릴 예정인 호주오픈 본선 경기에 앞서 열리는 예선전 경기가 호주가 아닌 두바이 에서 열릴 예정이다. WTA는 1월 9일부터 13일 예선전 경기가 두바이에서 열린 후 본선 확정 선수들은 호주로 이동해 일정기간 격리를 거친 후 본선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2020. 12. 14.
2021시즌 WTA 랭킹 포인트 및 대회 등급 조정된다. 그간 WTA투어 대회는 상금과 랭킹 포인트에서 가장 최상급 대회인 프리미어 멘데토리(Premier Mandatory)와 그아래 단계인 프리미어 5(Premier 5)대회, 프리미어 대회, 인터내셔날 대회로 분류 되었다. 프리미어 멘데토리는 ATP 마스터즈급 대회로 랭킹 포인트 1,000점이 주어지며 이어서 900점,470점, 250점이 주어졌다. 가장 낮은 투어급대회가 WTA 인터내셔날 대회로 ATP 250투어와 같은 랭킹 포인트 250점이 주어진다. 2021년 시즌부터는 여자 투어도 WTA1000, WTA500, WTA250으로 변경되어 대회가 열린다. 남여 투어 대회가 일관성있고 알기쉽게 변경되어 테니스 팬들은 좀 더 이해하시 쉽게 대회를 구분할수 있게 되었다. 프리미어 멘데토리(Premier Man.. 2020. 12. 1.
WTA 시즌 종료, 애슐리 바티 연말 랭킹 1위 11월 15일 종료된 오스트리아 린츠 대회를 끝으로 2020시즌 WTA 투어 대회가 모두 종료 되었다. 연말 랭킹 1위는 호주의 애슐리 바티가 차지했다. 바티는 투어 대회에 참가를 많이 하지 않아 지난해 랭킹 포인트를 방어하지는 못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랭킹 시스템 조정이 이루어져 1위를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2위는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 3위는 일본의 나오미 오사카, 4위는 미국의 소피아 케닌, 5위는 엘레나 스베톨리나가 자리잡았다.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11위로 밀려난 가운데 한국의 한나래가 204위에 오르며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200위권에 올라있다. 2020. 11. 18.
테니스 여자 프로선수, 스포츠 분야 수입 랭킹 1-9위 싹쓸이 세계 여자 운동선수 중 가장 돈을 잘버는 선수 10명중에 9명이 WTA에 소속된 여자프로 테니스선수들로 나타났다. 포브스지는 8월 18일자 지면을 통해 2019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년동안 대회 상금, 스폰서쉽, 광고 출연료 등을 종합하여 수입 랭킹을 분석한 결과 여자 테니스 선수들이 독보적인 존재를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상금 순위 상위 10명중 9명은 테니스 선수로 나오미 오사카, 세레나 윌리엄스 , 애슐리 바티, 시모나 할렙, 비앙카 안드레스쿠, 가르비네 무그르사, 엘리나 스비톨리나, 소피아 케닌, 안젤리크 커버가 포함 되었다. 테니스 선수가 1-9위를 차지한 가운데 10위는 미국 프로축구 선수인 알렉스 모건이 차지했다. 모건은 9위인 독일의 안젤리크 커버(5백3십만)와 70만달러의 차이를.. 2020. 8. 18.
[WTA 팔레르모] 피오나 페로, 콘타베이트 이기고 우승 WTA 랭킹 53위인 프랑스의 피오나 페로가 이탈리아 항구도시 팔레르모에서 열린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페로는 결승에서 22위인 에스토니아의 아넷 콘타베이트를 2-0(62.75)으로 이기고 코로나19영향으로 중단된 후 5개월만에 열린 첫 투어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결승은 코로나 19로 인해 10%정도의 관중만 입장이 허용되었으며 선수들과 심판들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면서 성공적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동영상하일라이트 [WTA 팔레르모] 피오나 페로, 콘타베이트 이기고 우승-테니스레슨 이론 기술분석 ATP WTA 테니스 뉴 WTA 랭킹 53위인 프랑스의 피오나 페로가 이탈리아 항구도시 팔레르모에서 열린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페로는 결승에서 22위인 에스토니아의 아넷 콘타베이트를.. 2020. 8. 11.
웨스턴 & 서던 오픈 우승 상금 약 75% 다운 테니스레슨 이론 기술분석 - 웨스턴 & 서던 오픈 우승 상금 약 75% 다운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재개 후 첫 경기인 ATP1000 웨스턴 & 서던 오픈(미국 뉴욕 / 8월 22일 ~ 8월 28일 / 하드 코트)의 상금이 지난해보다 대폭 감액 발표됐다. 남자 상금의 경우 지난해 총 600만 달러� tenniseye.com 웨스턴 & 서던 오픈 우승 상금 약 75% 다운 2020. 8. 5.
소피아 케닌은 누구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 소피아 케닌은 누구? - 페더러나달조코비치프로필,조코비치프로필,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소피아 케닌(Sofia Kenin)은 1987년 가족과 함께 미국 풀로리다로 이주했고 미국 시민권자가 되었다. 170cm, 1998년생인 케닌은 아버지 알렉스로부터 5살때부터 테니스를 �� tenniseye.com 2020. 8. 4.
다야나 야스트렘스카는 누구 우크라이나 테니스 스타 다야나 야스트렘스카는 누구? - 페더러나달조코비치프로필,조코비치프� 다야나 야스트렘스카 2020년 5월 기준 세계 랭킹 21위, 20살인 다야나 야스트렘스카(Dayana Yastremska)는 2018년 홍콩오픈에서 18살 나이로 프로데뷔 2년만에 WTA 투어 타이틀을 품에 안았었다. 세계 여자� tenniseye.com 2020. 8. 4.
[WTA 팔레르모] 알렉산드로바, 믈라데노비치 이기고 16강 진출 WTA 이탈리아 팔레르모 투어 레이디스 오픈 1회전에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27위.러시아)가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42위.프랑스)를 2-1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한국시간으로 8월 4일 새벽 5개월만에 다시 열린 공식 투어 경기에서 두 선수는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3세트 초반 승기를 잡을 알레산드로바가 6-1로 승리하며 2회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첫 경기에서는 도나 베키치(24위,크로아티아)가 70위인 네덜란드의 아란츠가 러스에 2-0(61.62)으로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영향으로 최대 인원의 20%정도만 관중입장이 가능하며 거리두기 형식의 좌석 배치를 하고있다. 클레이코트 대회로 32드로, 인터내셔날급대회다. 동영상 하일라이트=링크 클릭 [WTA 팔레르.. 2020. 8. 4.
테니스가 돌아왔다.. WTA 팔레르모 투어 시작 코로나 19로 5개월 넘게 중단되었던 WTA 투어가 드디어 다시 시작되었다. 이탈리아 시칠리 북서부 팔레르모에서 인터내셔널급(남자250투어)으로 8월 3일부터 시작되는 대회에는 50위권 이내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이 대회는 클레이코트에서 진행되며 32명이 8월9일까지 열전을 펼치게된다. 테니스팬들은 오랫만에 최고의 기량을 가진 여자선수들의 활기있는 경기를 볼수 있게 되었다. 테니스가 돌아왔다.. WTA 팔레르모 투어 시작 - 테니스레슨,뉴스, 나달페더러조코비치경기소식 - � 팔레르모 출전선수 코로나 19로 5개월 넘게 중단되었던 WTA 투어가 드디어 다시 시작되었다. 이탈리아 시칠리 북서부 팔레르모에서 인터내셔널급(남자250투어)으로 8월 3일부터 시작되는 대회에는 tenniseye.com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