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당초 예정인 1월 18일 보다 3주 늦은 2월 8일에 시작 될 전망이다.
2일자 espn보도에 따르면 호주 테니스 협회 회장이 선수들에게 이메일로 일정을 알려 주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들은 1월 15일 입국할 경우 2주간 격리 후 경기에 참가하게 되며 격리기간 동안 연습도 허용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하단 원문 캡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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