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2위인 노박 조코비치와 라파엘 나달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마지막 마스터즈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조코비치와 나달은 한국시간 10월 31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코렌틴 무테(프랑스,97위)와 아드리안 만나리노(프랑스 ,43위)에 각각 2-0승리를 거두었다.

 

조코비치는 슈와르츠만을 이긴 카일 에드먼드(영국.75위), 나달은 바브링카(스위스,16위)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10월 19일 결혼식 후 첫 경기를 가진 나달은 왼손 스트록을 구사하는 만나리로를 맞아 접전 끝에 75.64로 승리했다. 나달이 착용한  손목 아대와 신발 등에 핑크빛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탄 바브링카는 마린 칠리치에 2-0, 도미니크 팀은 밀로스 라오니치를 2-0 이기고 16강에 올랐으며 몽필스, 샤포발로프, 드미트로프, 치치파스도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진표 동영상 하일라이트 링크

https://tenniseye.com/xe/board_BXPZ63/66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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