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WTA 테니스 소식2387 포핸드에서 손목의 위치는 어디일 때 강한 샷이 나오는가? 대부분 아마추어들의 포핸드에서 손목의 위치는 고려되고 있지 않다. 편한 상태로 치는것이 대부분이다. 컨티넨탈, 이슨턴, 세미웨스턴 그립 모두 차이가 없다. 물론 그렇지 않은 아마추어들의 포핸드는 프로선수 못지 않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들의 포핸드에서 손목 위치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의 포핸드에서 손목은 항상 라켓 보다 먼저 나온다. 그것은 공을 임펙트할 때 최대한의 힘과 각도를 줄 수 있는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다. 손목이 먼저 나오지 않고 라켓헤드가 먼저 나오게 되면 임펙트 순간에 사용해야 할 스냅과 스핀을 더해 방향성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아래 동영상은 왜 손목이 먼저 나와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더블 밴드 포핸드, 스트레이트 암 포핸드 등 포핸드 스타일과 그립은 다를 .. 2018. 10. 23. 페더러, 24일 새벽 2시 바젤 500투어 1회전 출전, 통산 9번째 우승도전 (인터넷 시청안내)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가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 2시 전후에 스위스에서 열리는 500투어 바젤오픈 1회전 경기를 할 예정이다. 지난 해 우승자인 페더러의 1회전 상대는 플립 크라야노비치(세르비아,35위)로 통산 2번째 맞대결이다. 첫 대결은 올해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대회 32강전으로 페더러가 승리했다. 1970년 이 대회 창설 이래 처음으로 3년( 2006-2008년) 연속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페더러는 올해 9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32드로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약 5억6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500점이 부여된다. 동호인 복식 대진표.기록지 다운로드 (KDK형) 동호인 복식 대진표.기록지 다운로드 (비고정식) 테린이 탈출하기 - 버트 캡(BUTT CAP)만 활용해도 이미 중수 레벨 (ntr.. 2018. 10. 23. WTA투어 파이널 - 스티븐스,베르텐스 풀세트 접전끝에 1승 챙겨(동영상) 21일부터 싱가폴에서 열리고 있는 WTA투어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는 US오픈 우승자가 맞대결했다. 22일 첫 경기로 열린 슬론 스티븐스(16년우승) VS 니오미 오사카(17년우승)의 대결에서는 스티븐슨이 나오미를 2-1(75.46.61)오 이기고 첫 승을 신고했다. 두번째 경기 안젤리크 커버 VS 키키 베르텐스의 대결에서는 베르텐스가 2-1(16.63.64)로 승리했다. 베르텐스는 1위인 시모나 할렙이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참가자격을 얻는 행운을 잡은 선수다. 예선 1회전 경기가 모두 끝난 가운데 1승을 챙긴 베르텐스,플리스코바,스티븐스,스비톨리나는 참가 수당과 1승 상금을 합쳐 약 3억원과 랭킹포인트 250점을 확보했다. 대회 3일차인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보즈니아키 VS 크비토바, 스비톨리나 .. 2018. 10. 23. 라파엘 나달을 좀 더 알수 있는 영상 - 팬들이 선수 나달을 넘어 인간 나달을 존경하는 이유 첫 장면은 페더러가 호주 오픈 준우승에 머물러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애석해 할때..." 당신은 최고의 선수다. 그것을 기억하라"고 하면서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해주는 모습... 두번째 장면은 나달의 고향인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 올 10월초 큰 홍수가 나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크게 났을때..모든 경기를 포기하고 달려가 청소하면서 복구에 매달리던 모습...나달 아카데미 전 스텝과 선수들이 모여 위로의 묵념을 하던 진정어린 모습... 관련글 - 나달 아카데미 https://tenniseye.com/xe/freeboard/614189 세번째 장면은 코트에서 어린이가 엄마를 잃어버린줄 알고 소란 스럽자.. 경기를 중단하고 끝까지 기다려준 나달... 네번째 장면은 팬이 나달이 던져준 공을 잡으려고 넘어졌는데... 2018. 10. 22. 정현, 10월 22일 발표 ATP랭킹 27위 유지 , 내년 1월 호주오픈이 고비 될듯 한국의 정현이 10월 2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전주와 같은 27위를 유지했다. 정현은 랭킹 포인트 1,630점으로 순위에 변동이 없었으며 올해 말까지 30위안에 이름을 올릴것으로 전망된다. 정현은 스톡홀름 250투어 8강전에서 오늘 쪽 발 부상으로 기권한데 이어 오스트리아 500투어인 바젤 오픈에 명단을 올린 후 출전을 철회하였다. 정현이 올해말까지 방어 해야 할 랭킹 포인트는 10월 29일부터 열리는 파리 마스터즈 1회전 획득 점수인 45점이 전부다. 부상이 지속되어 파리 마스터즈에 참가하지 못하더라도 랭킹 포인트는 45점이 줄어든 1,585점으로 30위대를 유지할수 있는 포인트를 보유하게 된다. 그러나 해가 바뀌어 2019년 1월 호주 오픈에서도 부상과 부진이 지속된다면 랭킹이 큰 폭으로 하락해 .. 2018. 10. 22. 이전 1 ··· 395 396 397 3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