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싱가폴에서 열리고 있는 WTA투어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는 US오픈 우승자가 맞대결했다.
22일 첫 경기로 열린 슬론 스티븐스(16년우승) VS 니오미 오사카(17년우승)의 대결에서는 스티븐슨이 나오미를 2-1(75.46.61)오 이기고 첫 승을 신고했다.
두번째 경기 안젤리크 커버 VS 키키 베르텐스의 대결에서는 베르텐스가 2-1(16.63.64)로 승리했다. 베르텐스는 1위인 시모나 할렙이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참가자격을 얻는 행운을 잡은 선수다.
예선 1회전 경기가 모두 끝난 가운데 1승을 챙긴 베르텐스,플리스코바,스티븐스,스비톨리나는 참가 수당과 1승 상금을 합쳐 약 3억원과 랭킹포인트 250점을 확보했다.
대회 3일차인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보즈니아키 VS 크비토바, 스비톨리나 VS 플리스코바의 예선 2회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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