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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51

페더러, 3세트 접전끝에 두바이 500투어 16강 진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7위)가 25일 저녁 두바이에서 열린 Dubai Duty Free Tennis Championships 1회전에서 승리했다. 페더러는 콜 슈라이버(독일.31위)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6-4로 승리 후 2세트는 첫 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3-6으로 패했다. 3세트에서는 페더러의 서브와 스트록이 살아나면서 6-1로 승리했다. 16강에 진출한 페더러는 32위인 스페인의 바르다스코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페더러는 인터뷰에서 "왼손선수는 내개 더 이상 힘든 존재가 아니다" 라고 밝혀 자신감을 나타냈다. 페더러와 바르다스코는 통산 6번 대결을 했으며 페더러가 전승을 기록중이다. 2018년에는 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아 방어애야 할 랭킹 포인트가 없는 페더러는 1회전 통과로 45점.. 2019. 2. 26.
페더러, 25일 콜슈라이버와 두바이 500투어 1회전 1월 호주오픈 후 약 1개월간 휴식 기간을 가졌던 로저 페더러(스위스, 7위)가 25일 33위인 독일의 필립 콜슈라이버와 Dubai Duty Free Tennis Championships 1회전을 할 예정이다. 페더러의 1회전 경기는 한국시간 25일 저녁 12시에 시작된다. 두바이 현지시간은 저녁 7시로 나이트 경기 메인 경기로 배정되었다. 상대전적에서는 페더러가 13전 전승으로 앞서고 있다. 페더러가 37살, 콜슈라이버가 35살로 노장 선수들의 불꽃튀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더러가 두바이 500투어에서 우승하게 되면 통산 100번째 단식 타이틀을 획득하게된다. https://tenniseye.com/xe/freeboard/648050 2019. 2. 24.
페더러 두바이에서 100번째 타이틀에 도전한다..정현은 불참 호주오픈 이후 투어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페더러는 약 1개월만에 팬들 앞에 서게 된다, 37살의 페더러가 두바이 대회에서 100번째 단식 타이틀을 획득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체글 보기=링크https://tenniseye.com/xe/freeboard/647783 2019. 2. 23.
페더러, 25일부터 열리는 두바이 500투어 출전 로저 페더러(스위스,7위)가 2월 25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두바이 500투어에 출전한다. 1월 호주오픈 16강에서 탈락하며 랭킹이 7위까지 밀린 페더러는 지난 해 참가하지 않았던 이 대회에 출전하며 랭킹 포인트 관리와 함께 3월초 열리는 북미 마스터즈 대회를 준비하는것으로 보인다. 페더러는 이 대회에서 통산 7번 우승을 차지했었다. https://tenniseye.com/xe/freeboard/647436 2019. 2. 22.
나달, 샤라포바, 사발렌카, 페더러 32강진출(동영상) 16일 열린 호주오픈 2회전 경기에서 2번 시드인 라파엘 나달, 3번 시드인 로저 페더러가 32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영국의 덴 에반스에 3-0( 76(5) 76(3) 63)로 승리했다, 스코어는 3-0이지만 페더러는 1.2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끝에 쉽지 않은 승리를 거머쥐었다. 32강을 확보한 페더러는 20회 연속해서 호주오픈 32강에 오르는 기록도 수립했다. 나달은 나이트 경기 프라임 타임에 열린 2회전에서 홈코트의 메튜 에브덴을 3-0(63 62 62) 제압하고 32강에 올랐다.(동영상) 여자 단식에서는 캐롤라인 보즈니아키, 슬론 스티븐스, 마리아 샤라포바, 아리나 사발렌카(상세정보)가 선수가 모두 2-0으로 승리하고 32강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예전의 힘.. 2019. 1. 17.
페더러 - 기록행진 이어가며 32강 진출(동영상하일라이트) 사진=테니스피플 디펜딩 참피언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가 16일 경기에서 승리하며 3회전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영국의 덴 에반스에 3-0( 7-6(5) 7-6(3) 6-3)로 승리했다, 스코어는 3-0이지만 페더러는 1.2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끝에 쉽지 않은 승리를 거머쥐었다. 32강을 확보한 페더러는 20회 연속해서 호주오픈 32강에 오르는 기록도 수립했다. 페더러의 3회전 상대는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로 50위에 올라있는 선수다. 프리츠는 21살로 페더러와 16년 차이가 나며 미국의 대표주자다. 통산 99개의 단식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페더러는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하게 되면 100번째 단식 타이틀을 갖게된다. 2018년 호주오픈 남자 단식 우승자인 페더러는.. 2019. 1. 16.
페더러 -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은 피터 카터 17년전인 2002년 남아공에서 신혼여행 중 교통 사고로 사망(당시 37세)한 페더러의 코치 피터 카터.. 페더러는 8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주고 나의 기술을 완성 시켜준 사람" 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사진=팍스 스포츠 1964년생인 피터 카터는 호주출신으로 최고 랭킹 173위까지 오른 선수출신 코치였으며 페더러는 피터가 살아있다면.... 지금도 나에게 "너의 재능을 낭비하지 말아라 "고 했을것이다(아마도 페더러가 체력이 되는 한 은퇴하지 않는다는것을 암시한것 같습니다).. 라고 밝히며 정신적, 기술적으로 자기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친 분이다라고 습니다. 페더러는 "이제 피터도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 할 것이다" 라고 고인이 된 피터를 추모했습니다. 페더러는 피터 카터.. 2019. 1. 10.
백핸드에서의 파워있는 샷을 결정하는 핵심 - 양발의 간격 테니스를 오래치신 분들도 스트로크에서 범실과 일관성 없는 볼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유닛 턴도 잘 되고 스윙 스피드도 좋은데.. 이때 점검해 보아야 할것이 바로 스탠스(양발 간격) 입니다. 이분들의 양발 보폭을 보시면 어깨 정도거나 그 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문제는,,몸의 균형적인 측면에서 볼때..상체가 흔들린다는 점입니다. 좋은 스윙과 유닛턴이 되고 있지만 좁은 양발 간격으로 인하여 몸의 균형을 아래로부터 견고하게 잡아주질 못하니 결국 상체가 흔들리고 어설픈 샷이 나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스트로크를 할 때 양발의 간격은 1.5배입니다.특히 백핸드에서는 더욱 중요합니다. 포핸드에서는 불안한 밸런스를 손목과 힘을 이용하여 보완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백.. 2018. 12. 12.
ATP투어 파이널 - 니시코리 페더러 이기고 예선 첫 승(동영상) 한국시간으로 12일 새벽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투어 파이널 예선 1회전 경기에서 일본의 니시코리가 로저 페더러를 2-0(76.63)으로 이기고 1승을 올렸다. 니시코리는 안정된 수비와 좌우로 코트를 넓게 활용하며 페더러의 공격력을 무디게 만드는데 성공하며 범실을 많이 만들어 냈다. 페더러는 첫 서브 확률이 떨어지면서 게임을 어렵게 풀어 나갔고 랠리에서 밀리면서 예선 첫 패배를 당했다. 먼저 열린 개막전 경기에서는 남아공의 캐빈 앤더슨이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에 2-0(63.76)으로 승리해 1승을 기록했다. 첫 승을 신고한 니시코리와 앤더슨은 랭킹 포인트 200점과 참가수당, 1회전 승리 수당 등을 합쳐 약 5억5천만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대회 2일째인 12일 저녁 11시부터는 즈베레프 VS 칠리.. 2018. 11. 12.
페더러, US오픈 세레나 행동에 대해 " 지나치다" 언급 로저 페더러가 US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레나가 좀 지나쳤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9월 US오픈 결승에서 "심판이 거짓말쟁이고 도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페더러는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세레나가 너무 나갔다고 말했다. 세레나는 코칭 규정 위반, 코트에서의 라켓 부러드린 것 등에 대한 패널티 포인트를 받았고 심판에게 '거짓말쟁이'와 '도둑'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미국테니스협회로부터 1만 7천달러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페더러는 사건이 다르게 처리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세레나의 행동에 대해 "약간의 변명"이라고 말했다. 페더러는 "심판이 그 자리에서 그녀를 밀어 붙여서는 안된다. 불행한 일이지만 놀랄만한 케이스 스터디"라고 덧붙였다. 카를로스 라모스 체어 엄파이.. 2018. 11. 8.
ATP 투어 파이널 대진표 확정 --나달 부상으로 불참 11월 11일 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ATP투어 파이널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나달이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한 가운데 미국의 존 이스너가 참가선수로 확정되는 행운을 거머쥐었으며 카렌 카자노프와 보르나 코리치가 대기 선수 명단에 올랐다. 구가 쿠에르텡 그룹에는 세계 랭킹 1위인 조코비치를 비롯해 즈베레프, 칠리치, 이스너, 레이튼 휴이트 그룹에는 페더러,앤더슨,티엠,니시코리가 편성 되었다.(하단 대진표) 조코비치는 같은 그룹의 즈베레프와는 통산 전적 1승1패, 칠리치와는 16승 2패, 이스너에는 8승2패로 앞서고 있으며, 페더러는 앤더슨에 4승 1패, 티엠에 2승1패 니시코리에는 7승2패로 앞서고 있다. 각 그룹의 1번시드인 조코비치와 페더러의 과거 전적으로 보면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을 확률.. 2018. 11. 7.
ATP 투어 파이널 최종 8명 확정 ATP 탑 풀레이어 8명이 모여 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투어 파이널 대회에 참가할 선수가 확정되었다. 1위인 노박 조코비치와 2위인 라파엘 나달, 3위 로저 페더러를 비롯해, 알렉산더 즈베레프, 캐빈 앤더슨, 마린 칠리치, 도미니크 티엠, 케이 니시코리가 11월 11일부터 영국 런던에 모여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시즌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니시코리는 4위인 델포트로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참가 자격을 얻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투어 파이널은 4명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준결승, 결승을 하게 된다. 8명의 엔트리에 포한된 후 예선 1회전을 뛰게 되면 약 3억5천만원을 수령하며, 승리할 때마다 약 2억천만을 받는다. 준우승자는 약 6억5천만원, 우승자 약 14억원을 추가로 .. 201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