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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샤르2

샤라포바,부샤르 모두 8강 탈락 - 미녀 스타들 신예들에 밀리며 힘든 시즌 예고(동영상하일라이트) 뉴질랜드 열리고 있는 오클랜드 ASB 클래식 8강전에서 캐나다의 유지니 브샤르가 4강 진출에 실팼했다. 세계 랭킹이 87위까지 하락한 부샤르는 독일의 줄리아 괴르게스에게 2-1로 패해 시즌 도약의 기회를 더 이상의 이어가지 못했다.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선전오픈에 출전중인 마리아 샤라포바는 차세대 스타인 벨라루스의 아리나 사발렌카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1세트를 6-1로 내준 후 2세트 기권패했다. 사발렌카는 서브와 스트록에서 샤라포바를 압도해 추격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사발렌카는 스웨덴 출신의 전 세계 랭킹 2위인 매그너스 노만을 거쳐 2018년 초 윔블던을 앞두고 드미트리 토스노프를 코치로 영입 한 후 급 성장하고 있다. * 코치인 드미트리 토스노프는 러시아 출신으로 2006년 ATP랭킹 20위까.. 2019. 1. 4.
샤라포바, 브샤르 - 오랫만에 8강 진출(동영상 하일라이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ASB 클래식 16강전에서 캐나다의 유지니 브샤르가 8강에 진출했다. 지난 해 부진으로 세계 랭킹이 87위까지 하락한 부샤르는 네덜란드의 비비안 스커프를 2-1(6-7(5), 6-4, 6-4)오 이기고 오랫만에 8강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세계 랭킹 5위까지 올랐던 브샤르는 최근 2년여동안 부상으로 많은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선전오픈에 출전중인 마리아 샤라포바는 중국의 왕신유에 2세트 기권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25위인 샤라포바는 1세트 왕신유와 불꼿튀는 스트록 대결을 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1세트를 내준 샤라포바는 2세트 중반 왕신유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기권승했다. 와일드 카드로 출전한 왕.. 2019.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