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잔디코트 챌린저(125) 시리즈(서비톤-노팅엄-일클리)에 참가하고 있는 정현과 홍성찬이 3번째인 영국 북부 일클리(Ilkley) 대회 예선에 출전한다.
정현은 최종 드로우 발표 하루전이 6월 16일까지 본선 대기 2순위(PR159)에 올라 있었으나 기권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예선전부터 참가하게 되었다.
정현과 홍성찬은 한국시간 6월 17일 저녁 7시에 3번 코트와 1번 코트 첫 순서로 각각 1회전에 나설 예정이다.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 75급 챌린저 대회 복식 준결승에 올랐던 남지성은 6월 17일 새벽 경기에서 일본 팀에 0-2(46.57)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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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이 탈출하기..테니스가 쉽다고요??..어려운 운동입니다.(테니스가 어려운 이유와 첫 레슨의
윔블던 우선...테니스는 기본적으로 쉬운 운동이 아닙니다. 어떤 종목보다 정신력(멘탈)과 체력,,그리고 기본이 되는 기술(스킬)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프로선수나 동호인 모두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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