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과 칠리치,시몬의 출전을 알리고있는 홈페이지
부상으로 공백을 가졌던 정현이 본격적으로 투어에 복귀한다.
정현은 12월31일 부터 인도에서 열리는 250투어 타타오픈에 출전신고를 마쳤다.
총 상금 약 59만달러, 32드로우로 열리는 이 대회는 인도 푸네에서 진행되며 국내에는 첸나이 오픈으로 잘 알려진 대회로 인도를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투어대회이다.
인도 타타그룹에서 스폰서를 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1번 시드에 세계 랭킹 6위인 케빈 앤더슨, 2번 시드에는 7위인 마린 칠리치, 25위인 정현은 3번 시드를 배정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대회에서는 프랑스의 질레스 시몽이 남아공의 케빈 앤더슨을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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