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29살, 프랑스의 카롤라인 가르시아가 신시내티 마스터즈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가르시아는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뒤 페트라 마르티치, 마리아 사카리, 엘리세 메르텐스, 제시카 페굴라 등 정상권 선수들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가르시아는 한국시간 8월 22일 새벽에 열린 결승에서 28위인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를 이기고 1000시리즈 2번째, 투어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약 5억 4천만원을 획득한 가르시아는 WTA 세계랭킹을 17위까지 끌어올렸다.
관련 있는 글
|
반응형
'ATP.WTA 테니스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US오픈] 장수정, 8월 24일 새벽 여자 단식 예선 1회전 (0) | 2022.08.23 |
---|---|
권순우, 8월 24일 새벽 윈스턴 세일럼 250투어 32강전 (0) | 2022.08.23 |
보르나 초리치의 기적같은 신시내티 마스터즈 우승 (0) | 2022.08.22 |
권순우, 미국 윈스턴 세일럼 250투어 본선 1회전 승리(하일라이트) (0) | 2022.08.22 |
권순우, 22일 새벽 미국 윈스턴 세일럼 250투어 본선 1회전 (0) | 202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