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8월 14일 새벽 60위 포니니와 신시내티 마스터즈 예선

 

미국 신시내티 마스터즈 대회에 출전중인 권순우가  8월 14일 새벽에 예선 1회전에 나선다.

 

권순우는 60위, 35살인 이탈리아의 파비오 포니니와 투어 첫 맞대결을 하게된다.

 

2004년에 프로에 데뷔한 포니니는 이탈리아의 간판선수로 투어 우승을  8번 차지했으며 큰 약점이 없는 선수다.  2009년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다.

 

권순우는 예선 1회전을 스타디움 3코트 두번째 순서로 배정 받았으며 한국시간 8월 14일 새벽 5시 전후에 경기가 시작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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