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여자 원핸드 백핸드 19살 디안 페리 32강 진출.. 돌풍 이어질까? - 테니스레슨 테니스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1회전 첫날 지난 해 우승자인 세계랭킹 2위, 체코의 바보라 크레이치코바를 이기고 2회전에 올랐던 프랑스의 19살 디안 페리(Diane Parry)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페리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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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1회전 첫날 지난 해 우승자인 세계랭킹 2위, 체코의 바보라 크레이치코바를 이기고 2회전에 올랐던 프랑스의 19살 디안 페리(Diane Parry)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페리는 26일 새벽에 열린 2회전에서도 카멜리아 오소리오(66위.콜롬비아)를 2-0(63.63)으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했다.
WTA 97위에 올라있는 페리는 투어 우승이 없는 선수로 2019년 US오픈, 2020-2021년 프랑스오픈, 2022년 호주오픈에 출전 했으나 모두 1회전에서 탈락 했었다.
페리는 16강 티켓을 놓고 US 오픈 우승자인 미국의 슬론 스티븐스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2002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난 페리는 여자 선수로는 드물게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하고 있으며
2017년 프로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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