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라이트
애슐리 바티의 은퇴로 다음주 WTA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20살,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가 미국 마이애미 마스터즈 32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3월 26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빅토리아 골루비치(42위.스위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시비옹테크는 올 시즌 첫 WTA 1000시리즈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 우승 후 미국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백투백 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마이애미에서 100시리즈 3연속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시비옹테크는 59위인 미국의 메디슨 브랜글과 16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남자 단식에서는 와일드 카드로 출전한 닉 키르기오스가 5번 시드인 안드레이 루블레프에 승리했으며 파비어 포니니도 일본의 타로 다니엘을 이기고 32강에 합류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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