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가 복식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세르비아가 데이비스컵 파이널 준결승에 오르는데 큰 역활을 해냈다.
조코비치는 카자흐스탄과의 8강전 두번째 단식에 출전해 알렉산더 브블릭에 2-0으로 승리, 종합전적 1-1을 만든 뒤 마지막 복식에서도 승리해 준결승을 확정 지었다.
세르비아는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라 크로아티아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11월 25일부터 시작된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단식2경기+복식1경기)는 스페인,오스트리아,이탈리아에서 6개그룹으로 분산되어 열렸으며 한국시간 12월 4일-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준결승전
러시아 VS 독일
크로아티아 VS 세르비아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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