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WTA 남여 단식 투어 파이널 현황

남여 단식 세계 랭킹 상위 8명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리는 투어 파이널 참가 자격 확정자가 결정되어 가고 있다.

 

남자 단식에서는  8명중  조코비치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확정되었다.

 

나달이 불참하는 가운데 올 시즌에만 4개의 타이틀을 거머쥔 20살 야닉 시너가 투어 파이널 티켓을 손에 쥘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며 후버트 후르카츠와  경쟁중이다.

 

파리 마스터즈와 기타 몇개의 투어 대회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올해 ATP 투어 파이널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여자 단식에서는 1위인 애슐리 바티가 불참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참가 자격을 확정 지었다.

 

남은 티켓 한장을 놓고 튀니지의 온스  자베르와  10월 24일  모스크바  500투어에서 우승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아네트 콘타베이트(14위.에스토니아)가 경쟁중이다.

 

 

콘타베이트는 이번주 루마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250투어에 참가중인데 우승한다면 온스 자베르를 제치고 투어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게된다. 

 

WTA 파이널은 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11월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ATP.WTA 홈 캡처

 

관련 있는 글

1. 야닉 시너 안트워프 투어 우승, 조코비치 이후 최연소 5번째 타이틀 획득
2. 아자렌카, 오스타펜코 이기고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결승 진출
3. 디미트로프, 인생샷 선보이며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준결승 진출
4. 이탈리아 19살 시너 ATP500 우승 - 고향 우상 세피의 최고 랭킹 기록 추월
5. 19살 야닉 시너, 500투어 시티오픈 결승진출
6. 에반스, 15년만에 투어 우승..시너, 멜버른서 통산 2번째 투어 우승
7. 권순우, 호주 멜버른에서 시즌 두번째 250투어 출전
8. 안드레이 루블레프 최고의 시즌 보냈다
9. 19살 야닉 시너, 소피아서 첫 투어 타이틀
10. 페더러 백핸드 계승한 로렌조 무세티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