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에서 훈련중인 권순우와 남지성이 2021년 첫 투어 대회인 델레이비(DelrayBeach) 250투어 단식과 복식에 출전한다.
270위인 남지성은 1월 7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델레이비치 단식 예선에 이름을 올렸다.
2월 중순 열리는 2021년 호주오픈 본선 출전을 확정한 권순우는 델레이비치 단식에는 출전하지 않고 남지성과 짝을 이뤄 복식에 출전 신고를 한 상황이다.
델레이비치 250투어는 단식 32드로, 복식16드로 대회로 하드코트에서 열리며 2020년에는 미국의 레일리 오펠카 선수가 일본의 니시오카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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