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가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서 솔직하게 언급했다.
페더러는 12월 15일 "70년간 스위스 최고의 남자 스포츠 선수"로 선정되어 수상식을 가진 후 인터뷰에서 "두번의 오른쪽 무릎 수술 이후 아직 100%의 컨디션이 아니다. 2월 예정인 호주오픈 전까지 더 노력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고 싶다, 수술 후 10월 정도면 회복할 줄 알았는데 늦어지고 있다 "고 밝혔다.
페더러는 올 시즌 초,중반 두번의 무릎 수술을 한 이후 경기에 참가하지 못해 지난해 랭킹 포인트를 방어하진 못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랭킹 시스템이 조정되면서 현재 5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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