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5일 새벽 브라질에서 열린 리오 500투어 결승전에서 라슬로 예레(세르비아,90위)가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104위)을 이기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프로에 데뷔한 23살 예레는 돌풍을 일키면서 결승까지 오른 18살 알리아심을 2-0(63.75)으로 이기고 감격적인 첫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상금 약 4억원과 랭킹 포인트 500점을 확보한 예레는 2월 25일 발표될 랭킹에서 53계단 오른 37위에 오르게 된다.
정현이 참가 신청을 냈다 철회했던 프랑스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250투어 결승에서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12위)가 미하일 쿠쿠스킨(카자흐스탄,50위)을 2-0(75.76<5>)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치치파스는 이 대회 우승으로 본인 최고 랭킹인 11위에 오르게된다.
https://tenniseye.com/xe/freeboard/64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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