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후 코트에 복귀한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킴 클리스터즈와 함께 8월 31일 부터 열리는 US OPEN 테니스대회 본선 와일드 카드를 확정받았다.
머레이는 부상등으로 은퇴 후 이벤트 경기나 복식대회에 종종 출전했으나 빅 대회에 나서는것은 US OPEN이 처음이다. 사실상 복귀전으로 볼수 있다.
머레이는 7월말 "US OPEN 조직위원회가 와일드 카드를 부여한다면 매우 기쁠것이다"라고 밝히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바있다.
디펜딩 참피언 라파엘 나달이 불참 선언을 한가운데 시즌 두번째 무릎 수술을 받은 페더러를 비롯해 바브링카, 포니니, 키르기오스, 쏭가, 몽피스등 쟁쟁한 선수들이 코로나19로 대회참가를 철회했다.
70위권인 권순우는 신시내티 마스터즈 대회와 US OPEN 모두 참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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