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마지막 마스터즈 대회인 파리 마스터즈에 페나조(페더러,나달,조코비치)가 모두 참가하고 있다.
38살인 페더러를 선두로 모두 30대에 접어든 세선수는 1-3번 시드를 배정받아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한 상태로 10월 30일 저녁에 2회전 예정이다.
10월 19일 고향 마요르카에서 결혼식을 올린 나달은 남편으로서는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회이며 페더러는 고향인 스위스 바젤 500투어에서 10번째 정상에 오른 후 바로 파리로 이동해 2011년 이후 8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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