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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77

한국 여자 테니스 보물..한나래는 누구? 한국 여자 테니스 보물..한나래는 누구? 2020. 1. 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상금, 한국선수 프로필 2020년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상금 https://youtu.be/UUW6rqfzyek 2020년 1월 20일 부터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 상금과 예선 상금이 12월 24일 확정 발표 되었다. 호주오픈 본선 1회전 상금은 약 7,200만원, 1회전에서 승리해 2회전에 오르면 약 1억원을 수령하게 된다. 예선 1회전 상금은 약 1,600만원으로 지난 해 대비 약 33% 증액되었다. 초반 탈락하는 선수들에게 좀더 많은 보상을 주기 위한 배려다. 남여 단식 우승 상금은 약 33억원이다. 복식 1회전 상금은 약 2,000만원이며 우승 팀에게는 약 6억 1천만원이 주어진다. 2020년 호주 오픈 총 상금은 7,700만 호주달러로 10년전에 비해 두배 이상 증액되었다. 한국의 권순우와 한나래가 남여 단식 본선, .. 2019. 12. 26.
2020 호주오픈 상금 발표, 권순우,한나래 7200만원 확보 2019. 12. 24.
바르다스코 - 통한의 더블 폴트로 16강 좌절..칠리치에 5세트 역전패(동영상) 35살인 스페인의 페르난도 바르다스코는 2016년 랭킹이 80위권까지 하락하다가 2017년 결혼 후 꾸준하게 상승했다. 2009년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던 바르다스코는 2017-2018년 2년동안 투어 우승은 없었지만 4강, 결승 진출 등으로 포인트를 더해 20위권에 머물러 다시한번 탑 10진입을 준비해왔다. 바르다스코가 다시 한번 크게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허무하게 놓치며 호주오픈 32강에서 탈락했다. 호주오픈 홈페이지 캡처 한국시간 18일 저녁에 열린 마린 칠리치(7위,크로아티아)와의 32강전에서 바르다스코는 1.2세트를 승리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를 1-6으로 내준 후 맞붙은 4세트에서는 6-6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 칠리치의 서비스 포인트를 미니 브레이크 해내 8-7로 앞.. 2019. 1. 19.
호주오픈 남자단식 - 19세 돌풍..3회전 진출자만 3명..19-22세가 30% 차지 17일 호주오픈 2회전을 모두 마친 결과 19세 3명이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2018년 우승자인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27위)가 가장 눈에 뛴다. 샤포발로프는 1위 조코비치와 16강 진출을 놓고 19일 대결하게 된다. 사진=ATP홈페이지 149위인 호주의 알렉시 포피린은 2017년 프로에 데뷔한 후 올해 32강에 올라 홈코트의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혜성처럼 등장한 선수다. 포피린은 2회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의 형인 미샤 즈베레프를 3-0으로 이기고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와일드 카드를 받고 본선에 직행한 선수다. 호주오픈 직전 열린 시드니 인터내셔날 투어에서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한 29위, 호주의 알렉스 드미나우도 19세의 나이로 32강에 올랐다. 올해 19살인 드미나우.. 2019. 1. 18.
명불허전 조코비치, 쏭가 이기고 32강 진출..니시코리는 5세트 슈퍼타이브레이크에서 승리(동영상 하일라이트) 부상에서 돌아온 쏭가는 경기전 자신감이 넘쳐 보였고 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단지 그의 2회전 상대가 "무결점 풀레이어" 세계 1위 조코비치였다는 점이 문제였다. 17일 저녁 늦게 열린 호주 오픈 2회전에서 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의 조 알프레드 쏭가를 3-0(63.75.64)으로 이기고 32강에 올랐다.(동영상) 조코비치는 쏭가의 날카로운 공격들을 늘어나는 듯한 팔과 다리를 이용해 막아내며 쏭가의 의지에 찬물을 부었다. 쏭가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호주오픈 홈페이지 캡처 쏭가는 부상으로 오랫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하면서 랭킹이 177위까지 하락해 호주오픈 본선 참가가 어려웠으나 주최측의 배려로 와일드 카드를 받고 출전해 1회전을 통과했었다. 쏭가에게 승리한 조코비치는 19살인 데니스 샤포발.. 2019.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