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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제라드 캄파냐 리 , 한국에서 성인무대 첫 우승
TENNISEYE
2023. 6. 25. 17:36
주니어 무대를 마감하고 2023년부터 성인 프로 무대에 뛰어든 제라드 캄파냐 리 선수가 안성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캄파냐 리는 6월 25일 낮 12시에 시작된 안성 국제 남자 테니스 대회(M25) 결승에서 신산희를 2-0(75.64)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국내 남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이덕희, 정윤성, 신산희를 차례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한 캄파냐 리는 정윤성에게만 한 세트를 내주었으며 좋은 서브와 과감한 스트록 공격을 앞세워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5월 프로투갈 오에이라스 챌린저(75급) 16강, 마케도니아 챌린저(75급) 8강에 이어 한단계 낮은 M25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캄파냐 리는 759위에서 590위권으로 ATP 남자 단식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 올렸으며 향후 자신감을 가지고 프로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갈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2022년까지 주니어 무대에서 활동해왔으며 주니어 남자 단식 세계랭킹 3위까지 오른 후 2023년 프로무대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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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무대를 마감하고 2023년부터 성인 프로 무대에 뛰어든 제라드 캄파냐 리 선수가 안성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캄파냐 리는 6월 25일 낮 12시에 시작된 안성 국제 남자 테니스 대회(M25)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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