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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투어파이널] 플리스코바와 콘타베이트 첫승 신고
TENNISEYE
2021. 11. 11. 19:55
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한국시간 11월11일 새벽 시작된 WTA투어 파이널 1회전 경기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4위.체코)와 아네트 콘타베이트(8위.에스토니아)가 가각 승리했다.
플리스코바는 가르비네 무그르사(5위.스페인)을 2-1, 콘타베이트는 바보라 크레이치코바(3위.체코)를 2-0으로 이기고 B조 공동 선두로 나섰다.
8명의 선수가 4명씩 2개조로 편성되어 총 상금 500만달러를 놓고 벌이는 투어 파이널은 각조 플리그로 경기를 한 후 1.2위 선수가 크로스로 준결승전을 하게된다.
각 조의 이름은 멕시코 고대 유적지의 이름을 딴 Chichén-Itzá(치첸이차)과 Teotihuacán(테오티우아칸) 2개조로 편성되었다.
WTA투어 파이널 조 편성
Chichén-Itzá(치첸이차) 조
파울라 바도사
이가 시비옹테크
아리나 사발렌카
마리아 사카리
Teotihuacán(테오티우아칸) 조
아네트 콘타베이트
바보라 크레이치코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가르비네 무그르사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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