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WTA 테니스 소식
WTA 왕중왕전 투어 파이널 참가자 8명 확정
TENNISEYE
2021. 11. 4. 13:32
여자 단식 세계 랭킹 상위 8명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리는 WTA 투어 파이널 참가 선수가 모두 확정되었다.
여자 단식 1위인 애슐리 바티가 불참하는 가운데 아네트 콘타베이트(8위.에스토니아)가 맨 마지막으로 왕중왕전 참가 자격을 결정 지었다.
콘타베이트는 지난주 루마니아 250투어 결승에서 시모나 할렙을 이기고 우승하면서 경쟁자였던 튀니지의 온스 자베르를 포인트에서 앞서 프로 데뷔 처음으로 투어 파이널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WTA 파이널은 멕시코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11월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WTA 파이널 참가자
아리나 사발렌카 이가 시비옹테크
바보라 크레이치코바 가르비네 무그르사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파울라 바도사
마리아 사카리 아네트 콘타베이트
반응형